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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도지사,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참석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21-09-30
조회수 438
9월 29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UEA : Urban Environmental Accords

도시환경회의(UEA) 여수정상회의
▶ 일시 : 2021. 9. 29.(수) ~ 10. 1.(금)/3일간
▶ 장소 :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컨벤션, 그랜드홀, 디지털 갤러리 등)
▶ 규모 : 500여명(국내 30 국외 20여개 도시/국제기관, 대사관 등)
▶ 행사구성 : 개회식, 분과회의(4), 특별세션(3), 폐막식

이번 행사는 김영록 도지사와 도시환경협약 상임의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정상회의를 주관하는 여수시장, 유원태 UEA 사무총장, 회원도시 21개국 대사 등 관계자,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의원 등이 참석했다.
□ 도시환경협약(UEA)는 200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세계 42개 도시정상들이 모여 환경 관련 지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기로 협약 함으로 창립됐다.
전세계 51개국 156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20개 기초지자체와 광역지자체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전남도는 전 세계 도시환경협약(UEA) 회원도시 등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등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의 전 세계 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매우 뜻깊게 다가온다.”고 말하고,
“우리 전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강력한 기후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탈석탄동맹,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UN의 레이스투제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도시와 탄소중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라고 강조하였다.또한, “전남도는 탄소중립 실현의 모멘텀이 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COP28이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2개 도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편 전남도는 탈석탄과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탈석탄동맹(6월)과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기후행동인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7월), 도시환경협약(UEA, 9월)에 가입하고, UN의 전세계 도시의 탄소중립 캠페인인 레이스투제로 캠페인(8월) 참여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 국가도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참석1 김영록 도지사,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참석2 김영록 도지사,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참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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