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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본격 추진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21-01-18
조회수 437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본격 추진
- 전라남도ㆍ산림청ㆍ담양군ㆍ한국수목원관리원 등 4개 기관 업무협약,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협력강화 -

전라남도와 산림청은 정원의 통합관리, 연구 및 정원산업 육성과 한국정원의 세계화를 위하여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에 본격 나선다.
전라남도는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을 위해 산림청, 담양군, 한국수목원관리원과 ‘한국정원문화원 건립ㆍ운영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18일에 담양리조트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종호 산림청장, 최형식 담양군수,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이 협약에 참여하고, 이개호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박종원ㆍ김기성 도의원,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김현동 군의원 등이 참여해 협력을 다짐했다.
헙약서에는 ▲ 한국정원문화원 건립ㆍ운영비 확보 ▲ 인력지원 ▲ 운영 활성화 노력 ▲ 인허가 지원 ▲ 건립부지 매각ㆍ매입 신속이행 등의 공동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은 소쇄원, 백운동 정원, 윤선도 원림 등 3대 별서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정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남의 정원자원과 함께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으로 한국정원의 세계화 등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밝혔다.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은 담양군 금성면 금성리 대나무생태공원 내 7ha 부지에 196억원을 투자해 건립된다. 정원연구동, 교육실, 온실, 시험포지, 실습장, 전시정원 등을 조성하여 정원 산업화와 전문인력 양성의 기능을 수행한다.
내년도 토지매입과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3년 완공과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수행한 타당성조사 결과 생산유발 232억 원, 부가가치 85억원 등 317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70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국립 한국정원문화원을 정원산업 육성 전문기관 기능은 물론 정원 생태관광 자원으로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박형호 산림휴양과장은 “한국정원문화원을 정원산업 육성 전문기관 기능은 물론 담양의 새로운 생태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겠다”며, “산림청, 담양군, 한국수목원관리원과 긴밀히 협력해 2023년에 개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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