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본부로고

전남도 ,도내정수장 등 수도시설 특별위생관리에 들어가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20-07-22
조회수 462
전남도, 도내 정수장 등 수도시설 특별위생관리에 들어가
- 도민 불안해소를 위해 정밀점검 실시, TF팀 구성ㆍ운영 선제적 대응 -

전남도는 최근 인천 공촌ㆍ부평정수장에서 유충이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사건을 계기로 22개 시ㆍ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정수장, 배수지 등 수도시설의 특별 위생관리에 들어갔다.

지난 21일 동부지역본부장 주재로 22개 시·군 자체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현재 운영중인 정수장과 배수지 등에 대해 긴급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양질의 먹는물 공급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 공촌ㆍ부평정수장 유충발견 직후인 지난 16일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 수자원공사 등 합동으로 인천과 유사공정(입상활성탄)으로 운영중인 고흥 호형정수장을 긴급점검한 결과 이물질 및 유충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도내 정수장 77개소와 배수지의 위생 상태 등을 시·군 자체 점검 중인데, 정수장에서 유충발견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배수지는 점검 진행중이다.

특별 점검방안으로 우리 도 수돗물에서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도민의 먹는물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하여 향후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ㆍ군 합동으로 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하여 소규모 수도시설까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하였다.

대책반은 정밀조사를 중점으로 실시간으로 민원 동향파악, 현장대응, 정수계통점검, 수질검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상황확대시 사고원인 파악, 복구지원, 홍보등을 담당하게 된다.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도내 정수장 등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는 양호한 상태다” 며 “특히 여름철 수돗물 수질 향상을 위해 급수시설에 대한 청소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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