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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가족정원 만들기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19-11-06
조회수 474
주민참여 생활주변 나무 심고 가꾸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사)숲속의 전남과 함께하는 3대 가족정원 만들기 행사


가족 사랑! 숲 사랑! 3대 가족정원 만들기 성료
보성 동윤천생태공원에서 가족의 행복과 희망을 담은 나무심기로 숲 사랑 실천

전라남도는 (사)숲속의 전남과 함께 가족의 행복과 희망을 담은 나무심기로 숲 가꾸기 분위기 확산과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3대 가족정원 만들기” 행사를 6일 보성 동윤천생태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일, 결혼, 입학 등 가족의 특별한 날을 가족정원 조성으로 기념하고 싶은 50가족과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유영관 보성 부군수, 정은조 (사)숲속의 전남 이사장과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3대 가족들은 숲 돌보미 결의문을 낭독하고 세대별로 1그루씩 3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수목표찰 달아 가족정원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들은 잡초제거, 물주기 등 숲 돌보미로 나서 후대에게 물려주고 싶은 남도의 대표 숲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새롭게 숲으로 조성되는 보성 동윤천생태공원에는 하천주변에 잘 생육하는 삼색버드나무, 에머랄드골드, 은목서, 맥문동 등 2,150그루의 나무 등이 심겨졌다.

정은조 이사장은 “2016년부터 시작한 3대 가족정원 만들기 행사가 생활주변 나무심기 운동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도 숲과 나무를 매개체로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숲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사)숲속의 전남이 아름다운 숲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민간 운동을 선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3대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심은 나무가 대대손손 아름다운 숲, 남도의 대표 숲으로 거듭나도록 3대 가족이 숲 돌보미로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숲속의 전남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3대 가족정원 만들기 행사는 2016년 나주혁신도시 시작으로 1,025명이 참여하여 936그루의 나무를 심어 생활주변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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