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본부로고

2019주민 참여숲 나무심기 행사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19-04-15
조회수 529
전남도, 주민단체와 미세먼지 선제 대응 위한 나무심기 행사 개최
-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동백, 가시, 소나무, 단풍나무 등 1천여 그루 식재 -

전남도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민간주도의 나무심고 가꾸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12일 영암 부춘정 일원에서 주민단체, 숲속의 전남 추진협의회와 함께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봉순 동부지역본부장과 손점식 영암부군수, 우승희 도의원, 이부봉 영암군산림조합장, 지역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동백, 가시, 소나무, 단풍나무 등 1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녹지 접근성이 좋을수록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40%까지 줄어든다. 즉 녹지 공간에서의 미세먼지는 도심 내보다 25.6% 적고, 초미세먼지는 40.9%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5년차를 맞이하여 지난해보다 34억이 늘어난 711억원을 투입, 매력있는 경관숲 1,066㏊, 돈이 되는 소득숲 1,377㏊, 지역 대표숲 140㏊, 주민참여숲 55개소 등 총 2,583㏊에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박봉순 동부지역본부장은 “푸른 숲을 조성하는 것은 사람을 지키는 초록 방패를 세우는 일로 주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금년에도 1천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겠다.”며, “천연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는 숲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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