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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평생학습박람회 광양에서 열려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22-10-25
조회수 265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광양시가 주관한 ‘제3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가 10월 21일(금)부터 이틀 간 광양시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 시대‘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에코 배움터! 전남+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도내 시군, 교육청, 대학, 출연기관 등 100여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 주제인 ‘생태환경’에 맞게 전라남도, 교육청, 광양시 세 개 기관의 주제관은 친환경 재활용 목재를 사용한 개방형 구조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으며, 전라남도 주제관은 평생학습 주요시책 홍보 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해교육 키오스크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로 붐볐다.
또한, 시군 홍보체험부스는 ▲생태환경, ▲AI디지털, ▲지역특화 프로그램, ▲취미활동, ▲직업교육 총 5가지 테마로 묶어 운영해 관람객들이 관심분야의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이끌었다.
박람회장 1층 홍보체험관에는 교육청 산하 22개 시군 도서관과 13개 광양시 기관단체 부스를 통해 지역적 특색을 담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자녀들과 함께 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았다.
이 밖에 평생학습동아리 공연과 문해시화전을 비롯한 평생학습 작품전시, 온가족이 함께하는 평생학습한마당, 키즈놀이터 등 여러 행사들이 함께 열려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개막식 직후에는‘배우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김제동 토크콘서트가 열려 배움의 가치를 담은 재치 있고 담백한 이야기로 도민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가“기후위기 시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라남도는 단 한 명의 도민도 배움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개최된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는 22개 시군 및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와 도민이 참여하여 상호 교류 및 성과 공유를 통해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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