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본부로고

(재)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창립총회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20-12-04
조회수 540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김영록 도지사, 장석웅 교육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공동위원장으로 허석 순천시장 공동이사장 추대 -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4일 세계적 정원축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하고 운영할 조직위원회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총회에는 조직위원회 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설립취지문, 정관, 사업계획, 위원장ㆍ이사 등 임원 선임 등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10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총괄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면서 행사운영, 재원조달 및 집행을 비롯해 행사 종합계획 수립ㆍ시행 등 앞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와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책무를 담당할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추대했다.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 최일 동신대학교 총장, 황금영 전남사회단체연합회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허경만 前지사, 최인기 前장관, 허상만 前장관, 송영수 前2013정원박람회조직위원장이 고문으로 선임됐다.
또한 이사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허석 순천시장이 공동이사장으로, 최병암 산림청 차장, 최대규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김병원 前농협중앙회장 등이 이사로 참여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내에 조직위원회를 설립하고 내년 2월부터는 사무처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무처는 박람회 기틀 마련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박람회장 조성 공사 착공, 국내외 참여정원 유치 등을 추진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인사말과 취임사를 통해 “2013정원박람회로 국내에 정원문화와 산업을 도입했고, 2023정원박람회는 전남과 순천이 세계 정원문화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국 첼시 플라워쇼, 프랑스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원박람회는 지난 1월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공동개최 업무협약 이후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해, 지난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총회의 개최 승인에 이어, 7월 정부 국제행사 승인까지 단숨에 받아 국민들의 정원박람회 개최 염원을 실현했다.
(재)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창립총회1 (재)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창립총회2 (재)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창립총회3 (재)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창립총회4 (재)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창립총회5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2020120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창립총회 (11).JPG

    2.13MB

  • 2020120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창립총회 (4).JPG

    1.90MB

  • 2020120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창립총회 (3).JPG

    1.86MB

  • 2020120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창립총회 (9).JPG

    1.77MB

  • 2020120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창립총회 (8).JPG

    1.54MB

전체게시물 (556)

/

전체페이지 (62)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관리
담당부서  :  민원행정담당관 061) 286-7834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