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솔솔~ 꽃내음 물씬나는 작은 그림 잔치
- 11.29.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
○ “늘 푸른 소나무! 변하지 않는 솔향기... 나는 너처럼 향기 있는 사람이고 싶다.”. 정회진 한국화 작가의 그림 전시회가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1월 29일까지 열린다.
○ 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송경일)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고 지역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후원하였으며, 동부지역본부에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정회진 작가를 포함 지역 작가 5명을 선정*한 바 있다.
* 지성배 사진작가, 최종음 공예작가, 안승민 입체회화작가, 김숙희 한지공예작가, 정회진 한국화 작가
○ 순천 출신인 정 작가는 홍익대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9년부터 지금까지 개인전, 그룹전, 공모전 등을 통해 수많은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광양평생교육관, 광양교육청, 금호자치센터 등에서 한국화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