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본부로고

아시아 산악자전거 대회 순천에서 개막, 국가대표간 우정다져

작성자 운영지원과 작성일 2022-10-20
조회수 243
전남도와 순천시가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순천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2 순천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에는 이대훈 대한자전거 연맹 수석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제사이클연맹(uci) 심판장의 건배제의 및 참가 17개 선수단의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전남도와 순천시에서는 2020년부터 아시아권 산악자전거대회 유치를 위해 국제경기 규모에 알맞은 대회장 조성 등 꾸준한 노력으로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되었고 올해 27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 종목은 산속 비포장길을 달리는 올림픽경기(XCO), 릴레이경기(XCR), 토너먼트(XCE)인 ‘크로스컨트리’ 3종과 정상부에서 시속 80km 이상의 속도로 내리막길을 달리는 ‘다운힐’로 총 4개 종목이다.

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순천시 용계산 일원에서, 아시아권 17개국에서 약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선수 및 관람객에게 우리도를 알릴 수 있는 기념품 증정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회 이후에도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여 국내외 산악자전거 동호인과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창환 전남도정무부지사는 “아름다운 산과 숲 어디서나 즐겁게 놀면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산림레포츠 명소를 개발해 나가겠다며” “올해와 내년은 전남 방문의 해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 있으니 다시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내용(공개용) 전남도와 순천시가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 17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하는 ‘2022 순천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순천시 용계산 산악자전거 대회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산속 비포장길을 달리는 올림픽경기(XCO), 릴레이경기(XCR), 토너먼트(XCE)인 ‘크로스컨트리’ 3종과 정상부에서 시속 80㎞ 이상의 속도로 내리막길을 달리는 ‘다운힐’로 총 4개 종목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종목별 우수선수에게 총 27개 메달을 수여하고, 국가별 획득 포인트에 따라 “2024년 파리 올림픽 산악자전거(MTB) 경기” 출전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 랭킹을 결정되므로 선수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에서는 2020년 2월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업무협약 후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21년 7월 아시아자전거연맹으로부터 최종 대회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를 위해 2021년부터 46억 원을 들여 순천 용계산 일원에 크로스컨트리 3개 코스(4.6㎞), 다운힐 2개 코스(2.3㎞), MTB지원센터, 용계쉼터 등 국제경기 규모에 알맞은 대회장을 조성했다.
한편 아시아 산악자전거 대회는 스포츠와 레저, 모험이 결합된 익스트림 경기로 우리나라에서 2010년 충북 제천에 이어 1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다.
서은수 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이 아시아의 산림레포츠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대회 이후로도 지역민의 산림 레저활동과 연계하여 역동적인 숲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대회 순천에서 개막, 국가대표간 우정다져1 아시아 산악자전거 대회 순천에서 개막, 국가대표간 우정다져2 아시아 산악자전거 대회 순천에서 개막, 국가대표간 우정다져3 아시아 산악자전거 대회 순천에서 개막, 국가대표간 우정다져4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20221018산의날 (9).JPG

    1.67MB

  • 20221018산의날 (10).JPG

    1.79MB

  • 20221018산의날 (12).JPG

    1.42MB

  • 20221018산의날 (14).JPG

    1.49MB

전체게시물 (556)

/

전체페이지 (62)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관리
담당부서  :  민원행정담당관 061) 286-7834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