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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시찰

대변인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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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개장한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장 및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종식 목포시장, 시의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한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탄소중립시대 숲과 나무가 주는 소중한 가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도내 7번째 목재문화체험장이다.
김영록 지사는 “숲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탄소저장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탄소중립실현에 우수한 자원이다”며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을 둘레길, 케이블카 등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심속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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