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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 파이팅!

대변인실 2021-08-0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청년농업인 영농현장인 장성군 진원면 ‘행복을팜’ 복숭아 농장을 방문해 가공상품 개발 및 판매현황을 청취하고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유두석 장성군수, ‘행복을팜’ 김재원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을팜’ 복숭아 농장(대표 김재원·만 25 세) 규모는 2.35ha, 연간생산량 18t, 매출은 1억 원으로 복숭아(원물), 가공품(잼, 말랭이, 통조림, 청)을 생산해 남도장터, 쿠팡, 위메프, 플리마켓 등에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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