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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안전한 전남산 로컬푸드 공급 약속”

대변인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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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0일 무안군 맥도날드 남악점에서 열린 한국맥도날드, ㈜오뚜기, 델몬트, ㈜금화 간 전남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장에서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등 최현정 총괄쉐프에게 전남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델몬트 강석호 대표이사, 금화 이승준 회장, 오뚜기 강정학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이날 협약에 따라 로컬푸드 공급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지원 및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보마케팅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무안출신인 맥도날드 최현정 총괄쉐프(이사)가 전남産 친환경식재료로 만든 햄버거 시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도는 친환경 농산물 1번지이고, 최고의 먹거리 1번지”라며 “맥도날드를 통해 전남의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맥도날드 고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전남 농축수산물의 공급과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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