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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대변인실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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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른 도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18일 동안 동부권과 목포, 나주, 영광 등에서 173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 도내 지역감염 확진자가 총 318명이다”고 밝혔다.

또한 “호남권의 일평균 확진자가 30명수준으로 발생해 정부는 오늘 0시부터 호남권 전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며 “전남 전지역도 오늘부터 전시.군이 1.5단계로 격상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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