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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열선루 중건 현장 방문

대변인실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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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가 21일 오후 충무공 이순신 유적지 복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보성 열선루 중건 사업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열선루는 400여년 전 이순신 장군의 군사지휘소 역할을 했던 2층 목조건물로, 조선수군 유지를 주장하며 선조에게 장계(“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나다”)를 올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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