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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 ‘공동 브랜드’ ‘통합 플랫폼’ 추진

공약관리번호 1-1-3
공약 이름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과 연계한 에너지신산업 허브조성
링크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644877800733668330
언론사 광주일보
보도일자 2022-02-15
유치기업 500개를 돌파하며 ‘2단계 질적성장’에 들어간 나주 에너지밸리가 올해 본격적인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4월에는 ‘에너지밸리 기업지원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며 한전과 지자체가 인증하는 ‘공동 브랜드 GEP’가 첫 지정된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전력이 15일 광주에서 여는 ‘에너지밸리 상생발전 토론회’ 발표자료 ‘에너지밸리 질적성장을 위한 활성화 대책’에 담겼다.

한전은 지난 2015년 11개사를 시작으로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전남 인근 산단을 에너지밸리로 묶어 차세대 전력산업에 특화된 기업·연구소를 유치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양적 성장을 위한 1단계 목표인 기업 500개사를 달성했다. 이달 현재 556개의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2조6771억원·고용 창출 1만2409명 등 경제효과를 봤다.





지난해부터는 많은 기업이 실제 투자실행을 할 수 있도록 ‘2단계 질적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유치기업 목표는 1000개사이다.

현재 53%(556개사 중 297개사)에 그친 투자실행률은 60%(1000개사 중 600개사)로 높인다.

이날 토론회에서 한전 상생발전처 에너지밸리추진실은 ‘공동 물류센터 구축’ ‘산학협력 기반 구축’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밸리 질적성장을 위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한전은 오는 2030년까지 누적 1000개사를 유치하고 기업매출 2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4대 분야 12개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이들 과제에는 ▲에너지밸리 실무위원회 정기 개최 ▲탄소중립 특화분야 기업 연합(풀) 구축 ▲해외사업 진출지원 ▲기업 수요 반영 위한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전력기자재 발주 정확도 제고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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