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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 MICE 전문인력 양성

공약관리번호 공약 4-2-1
공약 이름 지역관광 전담기구 설립
링크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605659008371176010
언론사 광남일보
보도일자 2020-11-18
전남관광재단이 MICE 생태계 구축을 위한 MICE 전문인력 부족난 해결에 나섰다.

18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7일 나주에서 ‘전남 뉴노멀 MICE 아카데미’ 수료식과 함께 ‘유니크 베뉴’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료생 66명을 배출했고, 2건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전남 뉴노멀 MICE 아카데미는 광주·전남권 대학생들과 고부가가치 MICE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준비하는 지역 여행사들이 참여했으며,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과 유니크 베뉴 발굴 서포터즈 운영, 소규모 컨벤션 개최 과정으로 운영됐다.

8개의 팀으로 구성된 유니크 베뉴 발굴 서포터즈는 뉴노멀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전남의 특색을 반영한 중·소규모 회의 시설을 직접 선정하고 조사해 ‘나주 3917마중’을 비롯 총 8개의 시설을 발굴했다. 선정된 자료는 향후 2021년 한국관광공사 유니크 베뉴 선정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전남관광재단은 MICE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전문회의 기획업체 3개사,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협약을 맺었으며, 그 결실로 교육생 2명이 협약기관에 취업했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전남 뉴노멀 MICE 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남 MICE 생태계의 기틀인 66명의 전문인력을 창출하게 됐고, 그 인력들의 일자리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관광 기반 구축과 전략 마련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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