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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 여성이 ‘앞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27
【여성가족과】286-5941
-전남도 여성단체협의회, 27일 도청서 여성대회…여성권익 유공자 표창도-
‘경제위기 극복 여성이 앞장선다.’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오후 1시 30분 도청 김대중홀에서 도 및 시군 여성계지도자와 여성단체 회원, 관련기관 단체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전남도 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전남도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날 여성대회는 ‘경제도약의 한 몫을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 여성지도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고 우리사회의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한다.

경제위기 극복에 여성이 앞장선다는 내용의 결의문과 건의문 등을 채택한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경제도약의 한 몫을 여성이 담당하고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내수시장 활성화에 온 가족이 적극 참여하며 ▲고부가 가치 여성인력 개발에 온 여성의 힘을 모을 것을 천명할 예정이다.

또 건의문을 통해 ▲경제도약의 한 몫을 여성이 담당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지원을 건의하는 것을 비롯 ▲에너지 절약에 여성이 앞장서기 위해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내수시장 활성화에 온 가족이 참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고부가가치 여성인력개발에 온 여성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여성부의 지원을 각각 건의한다.

행사에서는 여성권익 및 복지증진 유공자인 김경옥 사회복지법인 난원 이사장에게 동백대상을 시상하고 여성정책 우수기관으로 이명흠 장흥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단체 활동에 협조를 해준 구충곤 도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한편 이날 여성대회에서는 최정윤 GROW E&C 대표가 ‘어머니, 그 이름의 위대한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식전 축하공연으로 목포시립무용단의 ‘어미의 바다’ 기념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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