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본부로고

경지정리사업 민원처리신고센터 가동

작성일 2005-01-21
담당부서
조회수 8659
경지정리사업 민원처리신고센터 가동 【농업기반과】-607-4548
-전남도, 수혜민총회 구성 환지에 대한 공정성 유지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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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농도의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착수한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수혜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에 민원처리신고센터를 가동하는 등 경지정리사업의 효율성을 기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올 영농기 이전 완료를 목표로 도내 6개지구 715핵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21억7천700만원을 투입, 대대적인 경지정리사업에 나선다.

올 가을착수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고흥 해창만 지구 222핵타를 비롯 영광 우평만 125핵타, 장흥 석동 55핵타 등 모두 6개지구 715핵타로서 전 지구가 사업시행 인가와 실질심사를 거쳐 각 시군과 농업기반공사에서 조기에 공사를 발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도는 이에따라 공사감리와 시군 및 농업기반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지침시달회의를 갖고 기상변화로 당초 공정에 차질을 우려 올해 토공 및 경지정리작업을 조기에 착수해 모내기에 지장이 없도록 영농기 이전인 오는 5월20일까지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줄 것을 시달했다.

도는 또 주민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해 사업추진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려 상호신뢰감을 형성시켜 사업시행과정에서 공정 및 품질관리,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대비책을 세우고 문제점을 사전 예방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장사무실에 민원처리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토록하는 한편 시한성 공사임을 감안, 환지에 대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수혜민총회나 대의원회를 구성 운영토록 시달했다.

한편 이번 경지정리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도내 경지정리율은 총 17만1천452㏊중 15만3천50㏊가 완료돼 89.6%의 경지정리율을 보여 산간오지를 제외한 전 농경지가 경지정리되므로써 배수관리는 물론 기계화 영농으로 미곡생산량의 증대로 소득향상을 위한 발판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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