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본부로고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작성일 2005-02-02
담당부서
조회수 7809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농산물판촉】-607-4307
-전남도, 2일부터 3일간 최고품질 친환경농특산물 서울시민 공략 -
-------------------------------------------------------------------------------------------------
전남도가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 이래 최대규모의 \\\'설맞이 전남 농수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도는 지난해 전남도와 서울시간에 체결된 우호교류협정을 활성화하고 농촌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2일부터 3일동안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설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 도·농상생의 협력관계를 더욱 권고히 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준영 도지사와 이명박 서울시장, 국회의원,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재경향우회원, 서울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전남도가 엄선해 선정한 우수농수산물은 도지사의 명예를 걸고 품질을 보증하겠다\\\"며 \\\"소비자가 원하고 생산농가가 만족할 수 있는 윈-윈전략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간의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직거래장터 장소의 무상임대와 적극적인 행사홍보에 협력한데 이어 전남도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준비해 주 소비층인 서울시민을 공략하게 된다.

또 강남구에서는 수입개방과 내수분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위해 이번 직거래 장터의 후원을 자청하고 홍보에 협조해줄 것을 약속하는 등 자치단체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도는 서울시의 소비자들이 전남 농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 10개업체를 비롯 농축산물 및 전통가공식품 46개업체, 수산물 9개업체 등 65개업체에서 생산한 최고품질의 친환경 우수농수특산물 250여개 품목을 엄선해 전시 판매한다.

특히 700평규모에 친환경농산물 및 벤처농업관을 비롯해 전통가공식품관, 농축수산물 등 69개의 판매부스를 설치, 시군별 다양한 상품을 확보해 One stop 쇼핑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함께 전남을 대표한 먹거리로 구성될 3개의 먹거리 부스를 개설한데 이어 행사장내 남도 한마당 공연과 함께 전남농산물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 대한 샘플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사진전송>
공공누리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이전글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