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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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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그림경매서 특별한 추석선물을

담당부서 관리자 작성일 2010-09-17
담당자 연락처 null
조회수 2332
토요 그림경매서 특별한 추석선물을【전남문화예술재단】287-5206
-남도예술은행, 18·25일 두차례 특별 경매·국악 공연 등 문화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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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예술은행 토요 그림경매에서 특별한 추석선물 준비하세요.’

(재)전남문화예술재단이 추석을 맞아 남도예술은행 토요그림경매에서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된 액자그림경매와 운림산방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장을 펼친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경매행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셋째주 토요일인 18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열린다.

소품 액자그림 경매로 기존 할인율보다 추가 할인된 경매 시작가로 총 40점을 선보이며 일부에선 작품 규격을 막론하고 균일가 경매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매시작 전과 중간 휴식 및 종료시간을 활용해 흥겨운 국악공연과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객을 대상으로 추석 관련 퀴즈 등을 통해 남도예술은행이 제작한 토요그림경매 머그컵, 경매 현지 특산품인 홍주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하는 등 한가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즐겁고 알찬 행사들을 마련했다.

한편 남도예술은행은 박준영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지역 전업미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안정적 생활기반을 마련해주고 어려운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 2005년 10월 전국 처음으로 설립됐다.

실력이 검증된 지역 미술작가들로부터 작품을 직접 구입해 관광객이나 애호가들에게 판매하고 수입금은 다시 작품 구입비로 재투자하고 있으며 작품판매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artbank.co.kr)와 현장경매 방식으로 이뤄져 평소 가격 때문에 미술품 구입을 망설였던 일반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지난 2006년 8월에는 소치 허련, 미산 허형, 남농 허건 등 5대 화맥을 통해 한국미술사에 큰 획을 그었던 진도 운림산방(진도역사관 전시장 로비)에서 최초로 개설했고 이후 2010년 9월 15일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214회째 상설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화, 문인화, 서예부문에서 155명의 작가 작품 2천300점을 엄선해 6억7천600만원 상당을 구입, 관광객, 수집가, 일반 애호가 등 연인원 7천여명이 참여한 토요경매를 통해 1천675점을 낙찰시켜 3억6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올들어 맺 평균 10~15점이 팔려나가 미술 전문인과 일반인 모두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토요경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도·군비 등 51억원을 투입, 운림산방 내에 경매장, 전시장, 수장고 등을 갖춘 다목적 미술관을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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