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함께 해주신
선수단과 국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입니다.
희망찬 지방시대를 맞아
‘생명의 땅 으뜸 전남’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세계로 비상하는
글로벌 관광·문화·스포츠 도시,
전라남도와 목포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2백만 전남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합니다.
이번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님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님,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님,
박홍률 목포시장님을 비롯한 시장군수님,
김원이 국회의원님과 조수진 국회의원님,
그리고 전남도민과 목포시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전국장애인체전은 화합과 연대의 상징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되는,
국민 대통합의 스포츠 대축제입니다.
또한, 강한 의지와 투혼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진정한 스포츠 영웅들의 도전의 무대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전라남도는
다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꿈꾸며,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불굴의 정신으로 숱한 역경을 극복하면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왔습니다.
이러한 상생과 공존, 도전과 용기의 도민 정신으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최고의 감동과 희망 체전으로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선수단 여러분!
수많은 고비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목표를 이뤄내는 여러분의 멋진 모습은
온 국민에게 큰 용기와 힘을 주고 있습니다.
매 순간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더 나은 미래, 더 넓은 세계로 힘차게 나아가고 계신
선수단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 슬로건처럼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이 선수 여러분께서
더 큰 꿈을 향해 더 높이 날아오르는
새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랍니다.
뜨거운 열정과 환희의
국민화합체전, 미래희망체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선수단 여러분!
선전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