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전에 함께 해주신 선수단과 국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빛나는 지방시대를 맞아 처음으로 전국체전이
‘생명의 땅 으뜸 전남’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역사·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미래도시,
전라남도와 목포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2백만 전남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합니다!
불철주야 국정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윤석열 대통령님과 김건희 여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대통령님 내외분께 뜨거운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회 준비에 힘써주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님,
그리고 시도지사와 교육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전국체전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사랑하는 전남도민 여러분과 목포시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에 대하여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이곳 전라남도 목포는 근대 이후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도시입니다.
1897년 자주적으로 개항한 이래,
세계로 통하는 관문으로서 국가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제 또다시, 대통령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대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로 노후화된 목포역 대개조와
국토 최 서남단 흑산공항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 최초 광주～영암 아우토반 무제한 고속도로와
목포～무안 친환경 트램도 멋지게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남부권 광역관광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성장동력을 갖춰나가고,
이를 연결해주는 전라선 고속철도까지 건설되면
전라남도는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100년의 주역으로
새롭게 떠오를 것입니다.
빛나는 지방시대 1번지로서,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로 더 높이 비상할 것입니다.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 대회 슬로건처럼,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온 국민이
대통합과 번영의 미래로 다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뜨거운 함성이 물결치는
역대 최고의 국민화합체전, 미래희망체전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선수단 여러분! 선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