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파트너스 우수 파트너스 시상식 개최

- 온․오프라인 활동 통한 자치경찰시책 홍보 우수 파트너스 시상  - 

자치경찰제 내용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자치경찰 관련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 “전남 자치경찰 파트너스”가 8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11월 30일 11시 목포 폰타나 비치 관광호텔에서  「2023년 자치경찰 파트너스」 우수파트너스 시상식을 개최했다.

  3년차를 맞이한 시상식 및 수료식은 광주․전남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치경찰 파트너스 등 관계자 60명이 참석하였다.

  시상식 1부에서는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8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한 50명의 파트너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고, 2부에서는 우수 파트너스로 선정된 20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대상을 받은 청암대 서유나 학생은 ‘평소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홍보를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가게 되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가정폭력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치경찰파트너스 활동이 더욱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혜웅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자치경찰을 홍보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규칙이나 음주운전 예방 및 단속 안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치경찰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