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도민들의 참여 확대로 자치경찰 인지도 향상 제고로 이어지길 -

  지난 11일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23 전남자치경찰위원회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치경찰에 대한 관심 제고와 홍보콘텐츠 발굴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8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29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이중 작품의 창의성, 활용성, 적합성, 작품성 등을 고려해, 자체 심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건,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10건 등 총 1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사진 분야 대상으로 선정된 ‘경찰관 비행기는 퍼스트 클래스’는 아이들의 웃음과 일상을 지켜주는 친근한 자치경찰의 모습을 표현하여 모든 심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터 분야 대상으로 선정된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는 자치경찰의 슬로건을 캐릭터로 쉽게 표현하여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최우수로 선정된 ‘도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위원회의 주요 성과인 ‘전국 최초 노인보호구역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 지원’을 웹툰으로 알기 쉽게 표현하였다.

  다른 수상작들도 자치경찰의 다양한 활동과 이미지를 표현하여 위원회에서는 홍보 물품 제작, 광고 등 자치경찰을 알리기 위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도지사(대상)･자치경찰위원장(최우수･우수) 상장도 수여됐다.
 

 김승희 자치경찰총괄과장은 “매년 공모전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선정된 우수작품을 잘 활용하여 도민들이 자치경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