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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 쌀, 여성이 뽑은 최고 명품대상에 18년 연속 수상

작성자 농업정책과 작성일 2024-07-02
전남도는 27일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친환경 쌀 부문에서 전남쌀이 1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9년 제정된 상으로, 전국 만 20세~ 59세의 성인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와 학계 전문가 평가 위원회 심사를 종합해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선정한다.
전남도는 전국 친환경 벼 인증 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유기농 벼 면적이 전국 면적의 73%로 청정 지역의 유기농·저탄소 쌀로 평가 받았으며, 서울, 제주도 등 학교급식으로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어 선정위원회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고품질 친환경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 벼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고, 벼 가공·건조·저장 시설 지원을 통해 품종에서부터 도정시설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품질, 식미까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금년 전남도에서는 cj프레시웨이, 친환경자조협회 등 3개기관과 서로 협력하여 cj단체급식소 40여곳에 전남 친환경쌀 200톤을 공급하고 있다.
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매년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전남 친환경 쌀이 소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며 “최근 해외에서도 전남 친환경 쌀 인기가 높아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전남 쌀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 친환경 쌀은 물론 대표 농수축산물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https://jnmall.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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