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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인력지원 ‘역대 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국 최대’

작성자 농업정책과 작성일 2024-07-16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공공분야 농촌인력지원에 역대 최대인원인 134천명을 지원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하반기 전국 최다인원인 4,148명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그간 농번기 인력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2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하고, 광역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신규 도입, 계절근로자 확대, 농번기 인력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농촌일손돕기 활성화 등 농번기 일손지원을 집중 추진했다.
올 상반기에 지원한 134천명은 전년 92천명 대비 30%가 확대된 실적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100천명, 공공형 계절근로 11천명, 농촌일손돕기 23천명이다.
또한 해외 농촌의 근로자를 5~8개월간 농업인이 직접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올 하반기 전국 최다인원인 4,148명을 추가로 배정받아 상반기 5,818명을 더해 총 9,96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했다.
전남도는 6월말 기준 5,61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체류 및 입국 준비를 완료한 상황으로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통역, 의료비 지원, 숙소 리모델링 사업 등 처우개선 사업을 신규로 도입해 시행중이며, 계절근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농촌인력지원을 위해 올 7월부터 농촌인력지원팀도 신설을 마쳤다.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께서 농촌 인력확보, 인건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농촌인력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총력 추진했다,“며, ”하반기부터 농촌인력지원팀이 신설된 만큼 앞으로 더욱더 농촌인력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전국 최다인 13,984명(농업 9,966, 어업 4,018)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했으며,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도입 및 처우개선 지원 등을 통해 농어촌 인력문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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