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29자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발표한 "2009년 3월 광주전남 中企 가동률"입니다.

□ 중소제조업 10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조사(조사기간 : ‘09. 4. 13〜17) 결과에 따르면 2009년 3월중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3.9%로 전월에 비해 0.7%P 소폭 상승
- 이는 신학기 관련 일부업종 수요증가, 재정조기집행에 따른 공공기관 발주물량 확대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됨
ㅇ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달(63.2%)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전년동월(73.8%) 대비로는 9.9%P 하락해 여전히 조업부진
ㅇ 지역별로는 광주지역 61.6%로 전월보다 0.4%P 상승하였고, 전남지역 65.6%로 전월보다 0.8%P 상승
-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은 62.3%로 중기업 68.8%에 비해 더욱 어려운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업종별 평균가동률을 보면 음식료품제조(70.3%), 화합물 및 화학제품제조(68.6%), 운송장비제조(68.3%) 업종만이 비교적 높은 가동률 수준을 보였고, 대부분의 업종이 65%이하의 낮은 가동률을 보여, 전업종이 정상가동률 80%에는 미치지 못함
ㅇ 3월 정상가동업체(가동률 80%이상) 비율은 29.0%로 전월 24.2%에 비해 4.8%P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