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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역할에 대하여

작성자 김영욱 작성일 2010-09-06
다리 역할에 대하여
기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와 사람을 잇는 다리라고 합니다
기업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먹을 것을 구하고,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대기업들은 사람을 모우기는 하는데 외국 이고 국내에서도 대기업주들은 성취감을 느끼는것 같으나 하청업체나 근로자들은 저임금에 혹사당하며 어렵게 산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으로 경쟁력을 삼든시기에는 어쩔수 없었다해도 지금은 대기업들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다고 자랑하면서도 하청업체나 근로자에게는 계속해서 짠돌이 노릇을 하는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더욱이 원자재와 생활비 인상을 들어 조정을 요구하지만 기업주는 가격 경쟁때문에 어렵다며 불리하면 해외로 공장을 옴길수밖에 없다고 겁준다고 합니다
국내 대기업들이 지난 2~3년간 대규모로 투자한 조선·자동차·가전 관련 공장들이 들어선 곳이 대부분 외국이고 보면 빈말도 아닌것 같어서 일자리가 걱정되여 숨죽인다고 합니다
대기업과 하청업체간 기업과 근로자간에 다리 기능이 제구실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기업도 임금과 땅값이 싸고 세금과 판매처 확보 등에서 유리한 조건이 아니면 살기위해 옴길 수밖에 없다고 하고 하청업체나 근로자들은 더짤래야 짤수가 없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사실 기업은 돈을 벌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제대로 월급을 주고, 성실히 세금을 내는 것으로 애국했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은 행정당국이 앞장서서 우리기업 유치를 위해서 파격적인 혜택을 주웠데 남에일처럼 구경만하는 당국이나 하청업체와 저임금 문제도 시장 자율기능에 마껴야 한다며 방치하는 행정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정부가 지난해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투입한 예산 1조5000억원의 대부분이 대기업 에 돌아갔고. 2009년 우리나라 상근 연구원 수가 18만명으로 세계 7위이나 기업에 근무하는 연구원(12만명) 중에서 대기업 55%이고 중소기업이45%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 3000 여개소 이고 중소기업이 300만개소라니 하늘과땅 차이 입니다
행정당국은 일방적으로 대기업 을 지원한 만큼 이제는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마땅 합니다
혹자는 중소기업은 담보력 부족해서 곤란하다고 말하나 초창기 대기업도 외국차입은 정부가 지불보증해주웠고 융자는 후치담보조건으로 지원해 주웠든 예가 있습니다
정부당국은 순진하게 대기업이 지원덕분에 성공랬으니 번돈으로 하청업체나 중소기업 을 도와주라고 하지만 기업에 속성상 더큰것을 주지안는한 움직이지 안습니다
차라리 대기업처럼 하청업체나 중소기업들도 직접당국이 지원해서 중소기업 고유에 유연성을 살려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케 하는것이 최;첨단기술시대에 부합하는 조치 입니다
대기업들도 스마트 폰에서 보듯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확보가 안되면 하드웨어 기술력 만으로는 껍데기나 만드는 후진업체로 전락할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대기업도 원가절감이나 싼값이 경쟁력이 아니라 제값주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최신기능과 융복합해서 최신제품을 만들어 출시해야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모 대기업은 소프트웨어와 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콘텐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대통령도 우리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뤘다고 자랑하지만 원천기술이 없고,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도 아직 이루지 못해 일류국가라고 하기 어렵다"며 "일류국가가 되려면 공정한 사회가 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대통령에 공정 의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업과 사람간에 다리기능으로 발휘되여 국가 경제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게 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 alo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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