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일으켜주오!
무안읍 불무공원내 막대형 가로등이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감전등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따르면 가로등이 훼손된지 수일이 지났지만 관리기관에서는 이를 방치하고 있다.

또한, 공원을 밝히는 네온전구줄도 바닥에서 1ｍ 정도로 내려앉아 있어 감전의 위험이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김모씨는 "저녁에 전등이 켜지는 관계로 군에서는 알지 못하는 것 같다."고 전하며 남녀노소가 이용하는 공원에 감전의 위험이 있는 가로등 관리를 수일이 지나도 방치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며 안전불감증에 빠져있는 군을 비판했다.

https://www.balgeunnews24.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