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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군사도발에 대하여

작성자 김영욱 작성일 2010-12-03
북한에 군사도발에 대하여
국민은 이번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을 보면서 우리군이 실효적으로 북한군에 계속되는 군사도발에 대하여 과연 억제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걱정 합니다
북한군이 포격 직전 전통문에서 우리 군이 군사훈련을 중지 하지 않으면‘물리적 대응조치’를 하겠다고 했다니 군사 훈련에 우선해서 민간인 대피 조치붙어 취했어야 했는데 설마 하고 방심한것 같습니다
또 북한군포격후 대응하는데도 13분이 소요되였고 170여 발의포격을 당하면서도 어디서 발포하는지 조차 모르고 대응발포하다가 30분지사서야 북한군 해안포 위치를 확인했지만 무력화시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인공위성을 통해서 북한지역을 손바닥 보듯 하고 숨겨진 굴속에 표적물까지 추적 파괴한다는 첨단무기가 개발된 세상에 첨단 무기로 무장했다는 우리군이 실전에서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확전을 우려하는 여론과도 무관치 않은것 같습니다
북한이 시도때도 없이 군사 도발 하지만 자칫 과잉대응하면 전쟁으로 확대될수 있으니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 때문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전쟁보다 대화를 원하지만 북한군이 선제공격을 해오면 대응을 할수 밖에 없고 방어에 실패하면 막대한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북한군이 계속 도발해온다면 우리에겐 강력한 안보 의지와 강력한 대응만이 추가 도발을 막는 해결책이 됩니다
정말로 전쟁을 원치 않는다면 전쟁도 불사하는 무서운 각오가 필요 합니다.
전일 천안함을 공격하더니, 최근에는 우라늄 농축 시설을 일부러 공개하면서, 연평도를 포격한것을 보면 군사적 모험을 감행할수 있음을 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북한군이 장거리포 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우리나라 어디나 공격이 가능함으로 전후방없이 위험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유엔헌장 제51조에 가해국에 대한 피해국의 "자위권" 발동을 허용하고 있는데 우리군이 확전을 우려해서 대응을 주져하는것은 국가 고유에 권리를 포기하는것이고 전쟁을 자초 할뿐입니다
판문점 휴전회담 유엔군측 수석대표였던 C 터너 조이 미 해군 제독은 (1951년부터 1952년까지)북한 공산주의자들은 우리가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 임박했다고 판단한 경우에만 협상에 성의를 가지고 임한다 고 하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전쟁을 회피하기를 원한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결심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협상을 통한 평화는 일방에 의지만으로는 짝사랑일뿐 불가능 합니다
다행히도 대통령께서 자위권을 확실히 발동하겠다고 하시니 국민도 북한군 도발에 대해서는 전쟁도 불사한다는 단호한 국론으로 힘을 실어 주워야 합니다
그래서 호전적인 북한이지만 무모한 군사도발를 접고 대화하기 위해 협상테이불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꾸준히 주변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협상력을 발휘해서 남북간에 존재하는 상호위협 을 해소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영욱 alo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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