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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편리대로 운행하는 구례군내 버스 횡포고발

작성자 신호 작성일 2010-11-04
10월 30일날 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리산 성삼재에서 피아골로 내리는 산행을 하였다.

산행 당일 날은 피아골 단풍축제 행사를 하여 우리 일행은 구례버스터미널에 승용차를 주차시켜 놓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성삼재를 갔다.

불만 1) 천은사 매표소는 천은사의 기왓장도 보이지 않는데도 [문화재 탐방료 1인당 1,800원을 징수했다. 성삼재 등산을 간다며 구구절절 이야기 해도 매표소가 사유지 이므로 일명 통행세를 납입해야 한다고 한다. ---- 전남 도지사님도 그곳을 통과하면 통행세를 납입하나요 ?

우여곡절은 없었지만, 성삼재에서 노고단 - 피아골 삼거리 - 피아골 - 직전마을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30분 쯤이었다.
주변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구례로 가는 버스 시간편을 알어 보니 세세히 안내를 해 준다.
오후 4시 40분에 군내버스 정거장에서 우리는 버스를 기다렸다.
군내버스 배차가 안돰을 알려주는 안내원도 없어, 저녁 8시까지 무한정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군내버스가 직전마을까지 올라오지 않는 이유를 주변 상인들에게 탐문하니 연곡사 밑에서 단풍축제를하여 차량이 밀린다는(정체) 핑계로 차가 군내 버스가 올라 오지 않는다는것이다. 당시 교통 혼잡은 전혀 없었다. 간혹 등산객 전용 관광버스 두어대만 정차되어 있을 뿐 승용차 통행은 평일보다 없다고 상인들의 한결 같은 말 한다. 그런데 왜 구례군은 군내버스를 교통이 정체된다며 적진마을까지 운행하지 않았을까? 구례군 교통계에 전화를 하고 구례버스 터미널에 전화하고 구례 경찰서에 전화를 하여도 어느 누구나하나 그 이유나 대책을 말하지 않았다. 구례버스 터미날 매표소직원과 전화가 연결되어 불만을 어필하니, 본인은 잘모르겠단다.

도지사님. 전남도청 교통계 담당자님....
농어촌 군내버스는 전남도나 지자체에서 운행비를 지원해 주고 있지요 ? 그 금액도 천문학적 단위는 십억.억대 금원을 지원 하지요.
도민의 혈세를 지원 받는 대중교통은 공공적 관리 운행 책임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다면 설령 전쟁 중이라도 운행시간은 지켜야 하는것이 기업윤리이며, 사회적 책무이며 도민 행정 아닐까요 ?

10월 30일날 오후 4시 이후, 피아골이 정말로 교통이 혼잡하였다면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적진마을에서 가로등도 없는 캄캄한 길을 3km를 걸어 연곡사 주차까지 걸어간 일행들... 택시를 콜하여 3만원을 주고 간 일행들.... 군내버스는 올것이라며 밤 8시30분까지 막차 시간때까지 기다리는 분들---- 어느 누구 안내자 한명도 없었습니다.

도지사님 이런 파행적인 군내버스 운행을 방관하면서 어찌 문화도시 전남도를 표방할 수 있단 말입니까?
당시에는 서울.대전.광주.경상도등등의 외지분 들도 숱하게 많았는데 구례군을 어찌 평하겠습니까?
연곡사아래 행사장에는 경찰관 십여명이 무리지어 있어 일행들이 버스배차를 항의하자 그럴일이 없다며 다시하면 알어보라며 우리 일행들이 잘못확인한것처럼 치부하며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요구서헝]
도지사님...
1)구례군청 관련자에게 엄한 처벌을 내리고, 군내버스사 사업허가를 취소 시켜 불특정 다수인이 이런 피해를 두번 다시 당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여 주십시요.

2) 저와 일행에게 두려움과 경제적지출(택시비)을 주었던 관련 공무원 버스사 담당자에게 정중한 사과를 요구 합니다.

3) 처리 결과를 꼭 본 민원인에게 통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도 곳곳에 도지사님의 손길이 묻어나 행복한 문화의 전남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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