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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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작
따가운 햇볕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11-05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2010년 11월 5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바로 하늘의 시민이라고 한다. 하늘의 시민은
바오로 사도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길을 걸어갈 때만 가능하다.
결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서는 안 될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약은 집사의 비유’를 들려주시면서, 자신의 앞날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약은 집사는 비록 불의한
행동을 하였지만, 자신의 삶에 영리하게 대처했기에 주인에게 칭찬을
받았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7
따가운 햇볕 !
요즈음
누리에
내려
쪼이는
따가운
햇볕
가마니
섬 섬에
망태
소쿠리
항아리
뒤주에
가득
가득
눌러
담아
곳간에
헛간에
쟁여
놓았다가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에
풀어서
바가지로
퍼내어
두루
두루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 ^^♪
2010년 11월 5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바로 하늘의 시민이라고 한다. 하늘의 시민은
바오로 사도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길을 걸어갈 때만 가능하다.
결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서는 안 될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약은 집사의 비유’를 들려주시면서, 자신의 앞날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 약은 집사는 비록 불의한
행동을 하였지만, 자신의 삶에 영리하게 대처했기에 주인에게 칭찬을
받았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2,5 참조
◎ 알렐루야.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안에서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3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4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5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6 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7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77
따가운 햇볕 !
요즈음
누리에
내려
쪼이는
따가운
햇볕
가마니
섬 섬에
망태
소쿠리
항아리
뒤주에
가득
가득
눌러
담아
곳간에
헛간에
쟁여
놓았다가
꽁꽁
얼어붙는
한겨울에
풀어서
바가지로
퍼내어
두루
두루
나누면
얼마나 좋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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