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자유발언대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자유발언대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장 길 할머니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11-09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2010년 11월 9일 (백)

☆ 위령 성월

☆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313년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여
그리스도교에 대한 로마의 박해를 종식하고, 그리스도교를
공인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별궁이었던 라테라노 궁전을 교회에
기증해 대성전으로 봉헌하였다. 이후 교황들은 이곳에
거주했으며, 대관식과 착좌식도 이곳에서 거행하였다. 베드로
대성전이 세워지기 전까지 로마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로마 교구의 주교좌이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환시를 통하여 성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보았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났다고 예언한다.
물은 곧 생명이며,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쏟아져 흘러내린 바로
그 물을 상징한다(제1독서).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시어, 성전을 더럽히는 장사꾼들을 쫓아내신다. 그들이
하느님께 예배드리지는 않고 부정한 방법으로 장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은 아버지의 집이니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역대 7,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이 집을 선택하여 성별하고, 이곳에
내 이름을 영원히 있게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22
13 유다인들의 파스카 축제가 가까워지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성전에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꾼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끈으로 채찍을 만드시어,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모두 성전에서 쫓아내셨다.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아버리시고,
탁자들을 엎어 버리셨다.16 비둘기를 파는 자들에게는,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17 그러자 제자들은 “당신 집에 대한 열정이 저를
집어삼킬 것입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생각났다.
18 그때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이런 일을 해도 된다는
무슨 표징을 보여 줄 수 있소?”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20 유다인들이 말하였다. “이 성전을 마흔여섯 해나 걸려 지었는데,
당신이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는 말이오?”
21 그러나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22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81

장 길 할머니 !

한 손에
장바구니

보자기에
싸서

잔등에
짊어지신

콩이나
참깨

서너 되
정도

세월
강물로

흐르고
흘러

따뜻하고
포근한

어머니
등에는

손수
지으신

곡식들
업혀서

나들이
가고 있어요 ...... ^^♪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