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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동행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11-13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10년 11월 13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3서의 저자는 형제들은 물론이고,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이든 성실히 하라고 한다. 그러면 그들도 우리가 베푼 사랑에
관하여 증언할 것이고, 그들은 우리의 형제들이 되어 진리의
협력자로 거듭날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과부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로,
우리가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의 청을 들어 올바른 판결을 내리는데,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더더욱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85

은행잎 동행 !

자줏빛
국화

피어나는
가지

이파리
꽃송이

사이
사이에

은행잎
내려

가을
이야기

소곤
소곤

어떤
내용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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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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