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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아리랑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30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2010년 9월 30일 (백)

☆ 순교자 성월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경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로마에서 공부한 뒤 정부 관리가 되었지만, 수도 생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는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하다가 사제가 되었고,
다마소 교황의 지시로 성경을 라틴말로 번역하였다. 이 대중 라틴말
성경이 가톨릭 교회의 공식 성경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를 비롯하여 수많은 저술을 남긴 예로니모 성인은
암브로시오, 그레고리오, 아우구스티노와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다마소 교황의 비서로 봉사하다가 베들레헴으로 가서 그곳 수도원에서
419년 선종할 때까지 교회 학문 연구에 몰두하였다.

♤ 말씀의 초대
욥은 친구들에게 연대와 이해를 구한다. 그러나 친구들이 외면하자,
욥은 누구와도 연대를 기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욥은 자기가 죄
없음을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 자신을 죄인 취급해도 상관하지
않는다. 욥은 현실적 고통 속에서 구원이신 하느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뽑아 세상 속으로 파견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뽑으시어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시고, 그들을 선포자로 파견하신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시작하시는 새로운 역사
속에 들어올 수 없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를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10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길에 나가
말하여라. 11 ‘여러분의 고을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까지 여러분에게
털어 버리고 갑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에는 소돔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41

열매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농부님
동무 삼아

논밭
온갖 곡식

산천
초목

물고 트고
김매어

열매
키우고

알알이
익히던

뜨거운
태양

엊그제
떠나가고

가을
해님

무지개
두르고

살그머니
떠올랐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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