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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 이삭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10-05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2010년 10월 5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한때 주님의 공동체를 박해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을
뵙고 난 이후,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고, 다른 민족들에게까지
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음의 사도가 되었다(제1독서).
마르타와 마리아는 자매로서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셨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방법이 서로 달랐다. 마르타는 시중을
들었고, 마리아는 그분의 말씀을 들었다.
섬기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고 하여 서로에게 핀잔을 주어서는 안 될
것이다(복음).

♤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복음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46

땀방울 이삭 !

누런
들녘의

곡식
이삭에

아버지
땀방울

콩밭
수수

알알로
익은

어머니
한숨

하늘에서
맡기신

사랑의
은혜

넓고
깊어

헤일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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