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자유발언대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자유발언대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투싼iX 고속도로 주행 중 엔진실에서 연료가 줄줄새어 화재 및 대형추돌사고로 이어질뻔. . . .

작성자 이상근 작성일 2010-10-08
2010년 2월 출고한 현대 자동차 투싼iX가 추석 전(9월21일 19시20분 경)중부고속도로를 시속 100킬로로 달리다 가속페달(정속도 110킬로)을 밟았으나 가속되지 않고, 감속되어 갓길로 이동 주차하여 확인하니 엔진 실에서 연료(경유)가 줄줄 새어 현대자동차 긴급봉사반에 고장 접수하고 비가 내리는 갓길에서 거의 두 시간 동안 불안과 초조로 떨었습니다. 차는 대전서비스센터로 견인했으나 추석 연휴로 고장수리가 어려워 추석 차례(고향은 경남창녕)도 못 지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9월27일 현대자동차서비스 대전서비스센터 고객실장, 정비팀과 고장원인을 확인하니 연료호스가 빠져 발생한 고장이었습니다. 대형 추돌 사고와 차량화재로 일가족이 몰살할 뻔 했기에 생각만해도 아찔했습니다. 그래서 그 날을 제2의 생일로 여깁니다. 사고 차는 불안하여 도저히 운전하고 싶지 않아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으나 어럽다기에 현대자동차서비스 대전서비스센터소장앞으로 연료계통 무상수리 보증기한 연장과 손해배상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10월5일 고객실장이 만나자기에 만났으나 제 요구가 관철되지 않고, 현대자동차의 무성의와 인터넷 검색으로 거의 비슷한 사고가 두 건이나 있었는데 연료계통의 리콜을 안한 현대지동차의 처리에 화가 치밀어 소비자보호단체에 진정하고, 인터넷 등에 탑재하여 자동차 구매에 도움을 줄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