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자유발언대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자유발언대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흰비둘기 여행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29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2010년 9월 29일 (백)

☆ 순교자 성월

☆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를 통하여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렇지만 천사들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학설에
대해서는 유권적인 결정을 내린 일이 없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의 다른 천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또한 천사들에 대한 축일도 ‘세 천사 축일’(9월 29일)과
‘수호천사 기념일’(10월 2일)만 제정하여 천사 공경을 드리게 하였다.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자신의 환시를 통하여 사람의 아들 같은 이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지는 것을 보았다. 또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고 예언한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자주 사용하신 ‘사람의 아들’이란 호칭이
처음으로 등장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고 하신다. 이어서 또 그에게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03(102),21
◎ 알렐루야.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의 모든 군대들아, 그분 뜻을 따르는
모든 신하들아.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51
그때에 47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48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49 그러자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50 예수님께서 나타나엘에게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51 이어서 그에게 또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40

흰비둘기 여행 !

하늘
은총

날개에
실어

내려
보내시니

순백의
날개

선한
눈매

아아
오늘은

거룩한
제단에

날아
내려서

하늘 임
사랑

전하는
순명

활짝 펴
퍼덕이겠어요 ...... ^^♪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