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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나비 웃음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24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2010년 9월 25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코헬렛은 말한다.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인생
앞에서,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 되돌아가는 법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두 번째로 예고하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에
관한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고 하시지만, 제자들은 이를 알아듣지 못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듣지 않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36

노랑나비 웃음 !

주룩
주룩

쏟던
비에도

빛깔
하나

바래지
않고

더욱
선명한

노랑
나비

피기
시작하는

가을
꽃들

사이
사이

실바람
처럼

날아
다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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