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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나무들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21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2010년 9월 21일 (홍)

☆ 순교자 성월

☆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마태오 성인은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로마 제국을 위해
세금을 징수하는 카파르나움의 관리였으며,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기
전까지는 ‘레위’로 불렸다. 예수님을 위하여 연회를 베푼 것으로 보아,
상당한 재력가였던 것 같다. 성령 강림 후, 팔레스티나에서 선교 활동을
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페르시아, 파르티아 등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였다고 한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공동체에게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라고 권고한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라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를 부르시며 “나를 따라라.”고
하신다.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른다. 바리사이들이 이의를
제기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32

고향 나무들 !

가마
잔등

언덕
비탈

위에는
배롱나무

조금
내려와

우람한
팽나무

뒷동산에
참나무

소나무
수풀

동네
아이들

손길
발길

닿은
자리에

지금도
반들반들

흔적
남아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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