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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들판에서 쓰러져 죽어가고 있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작성자 노광철 작성일 2010-08-06
대학을 휴학하고 시골에 내려와 할머니 할아버님들을 도와 농사를 배워보고 있는 청년입니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다가
마음이 아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http://news.nate.com/view/20100806n04329?mid=n0407

요즘 이렇게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시골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밭으로 논으로 나가셔서 일한답니다.
그저 자식손주 먹일 곡식을 조금이라도 더 수확해보려구요
그런데 요즘같이 폭염이 내리쬐어도 밭에서 더운줄 모르고 일하시다가 에어컨 바람은 커녕 숨까지 턱턱막히는 바람이 부는 그늘에서 잠깐 쉬시고 또 일들을 하시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폭염의 위험성을 잘모르시고 계세요..
그렇다면 정부는 이렇게 노인분들이 많은 시골에 홍보활동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저 에어컨밑에서 자기들은 시원한 바람이나 쐬면서 앉아있고
국민들은 쓰러져 죽으면 통계만 내고 발표만 하면 끝인가요?
도청직원이나 이번에 당선된 도지사님!!
시원한 생수한병 사들고 밭으로 논으로 다니며 "폭염 때문에 위험하니 들어가서 쉬세요~"라며 노인분들께 인사한번 건네 보시죠!!
그러다가 냉방병 걸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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