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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에 대하여

작성자 김흥수 작성일 2010-08-11
동포에 대하여
한부모 에게서 태여난 자녀가 형제자매이고 한민족을 동포라고 합니다
옛날과 달리 지금은 교통이 편리해서 국내는 물론 세계도 어디든지 3일이내에 오고 갈수있는세상이 되였습니다
성급한 사람들은 이웃사촌을 포함해서 세계가 한가족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지척에 혈육마져 자유롭게 왕래하지 못하다가 전쟁까지 치룬 분단국이 되었습니다
전쟁에서 불리했든 우리를 도와서 지켜준 미국이 지금까지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고 북한도 불리했을때 참전한 중국이 그들 옆에 버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 중도 그동안 관계를 발전시켜 협력하는 관계여서 아무리 한-미 동맹이 강화되여도 남북 문제에 대하여 우리를 편 들어줄뿐 일방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군에 천안함은 북에 의해 피폭된 사건이고 미국도 인정했지만 북한이 부인하고 중국이 동조 하니까 유옌에서도 각나라 입장에따라 불학실하게 처리 되였습니다
세계언론들도 천양함사건을 미국과 중국이 대리해서 처리했다고 논평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고 한미간에 사건현장에서 군사훈련을 공언했으나 결국 중국에 강력한 반발로 동해 서해 하면서 약한모습으로 엄포에 그쳤습니다
최근 북한은 백령도 북방 NLL 남쪽 해상으로 10여발의 해안포를 발사했는데 군 관계자는 "경고통신을 통해 도발행위를 중단하라고 전했고, 북한이 추가도발을 하지 않아 대응하지 않었다고 하는데 즉각 대응하지 안었다고 교전규범 위반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긴박한 상항이라도 경고가 우선하는것은 상식이고 경고없이 대응하라고 교전규범이 되어 있다면 오히려 교전 규범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경고에도 불응하면 대응이 불가피한것이니 즉각대응과 별차이가 없기 때문 입니다
또 북한이 쌀부족으로 아사자가 속출한다는데 정부당국은 남아도는쌀를 가축 사료로 쓰겠다고 해서 국민으로 붙어 천벌를 받을 짓이라고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부가 호전적이고 고집불통에 북한으로 하여금 겁먹게하고 불이익을 주겠다고 엄포하는것을 감정적으로는 이해 하나 오판으로 전쟁이 발생할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북측이 천얀함 사건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하겠다고 했을때 불러드려 움직일수 없는 증거로 시인하게 했거나 만에 하나라도 불확실한 점이 있으면 확실해질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대화로 풀어도 될일를 너무 일방통행 하려한것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차피 통일이 우리힘과 우리생각만으로 결행할수 없는 한계성이 있어서 작은일이라도 서로 원하고 할수있는 일을 먼저 찿아서 대화하고 발전시키는것이 필요합니다
현 정권이 너무 통일에 의욕이 앞서서 읽어버린10년이라며 남북 관계를 원점으로 돌린것이 북한을 많이 자극한것 같습니다
지금 북한이 암록강 도하 군사훈련을 반대하는데도 중국이 군사훈련 강행 하려는것을 보면서 막상 남한에 주장을 북한이 받는다해도 실현이 가능할까 불길한 생각마저 듭니다
언젠가는 통일이 되겠지만 이산가족들에게 주워진 시간이 많치 안습니다
살아 있을때 만나게 하는것이 정치인에 역할이고 도리 입니다
감사 합니다
자연알로에농원 김흥수 alo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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