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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서민이 민주당(民主黨)에게 바라는 것 (특히 청소년들이 알아야)

작성자 윤서종 작성일 2010-06-12
제목 일반서민이 민주당(民主黨)에게 바라는 것 (특히 청소년들이 알아야)



우선 지난 6-2지방선거에서 기대(期待) 이상의 좋은 성과(成果)를 거두신데 대해 축하를 드립니다.



이제는 선거 열풍(熱風)도 지나고 그 동안 여러 각도(角度)에서의 검토(檢討)도 마무리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어 짧은 소견이 나마 몇 가지 저의 바람을 올려 드려 앞으로 당 운영(運營)하심에 일조(一助)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째는 당내에서도 일부 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의외(意外)의 성과(成果)라는 점 일 것입니다. 즉 민주당(民主黨)이 잘 해서가 아니라 한나라당에서 너무 잘못이 많아서 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좋은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機會)를 놓지지 말고 많은 국민이 진정(眞情)으로 바라는 바를 정확(正確)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난 10여 년간 풀뿌리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실현(實現)하려고 열심(熱心)히 노력(努力)한 결과(結果)가 대선참패(大選慘敗)로 나타났었던 냉엄(冷嚴)한 사실(事實)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국민들을 양극화(兩極化))로 분열(分裂)시키는 정책(政策)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즉 절대(絶對) 다수(多數) 국민들이 박정희대통령의 업적(業績)을 인정하고 있는데 민주당(民主黨)에서는 일방적(一方的)으로 독재자(獨裁者)로 폄하(貶下)해 밀어붙이기만 한 잘못을 되풀이해서도 안 된다는 점입니다.



셋째는 기업가(企業家)나 재벌(財閥)을 마치 범죄자(犯罪者) 내지(乃至)는 악인(惡人) 취급을 해서 그 재력을 이용 사회보장(社會保障)등에 이용하려는 것 같이 서민들에게 인식(認識)시킴으로 써 재벌이나 기업가가 국가 번영(繁榮)에 기여(寄與)하고 있다는 점을 너무 과소평가(過小評價) 한 잘못도 되풀이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넷째는 우리나라 청소년이나 장년(壯年)들에게 북한처럼 여행(旅行)도 허가(許可)를 받아야하고 거주지(居住地)도 지정(指定)하는 대로 따라야 하고 생활필수품(生活必需品)도 배급제(配給制)로 하고 출신(出身)성분(成分)을 철저(徹底)히 따지는 등등 북한에서처럼 정치(政治)를 하겠다고 하면 과연(果然) 어떤 반응(反應)이 나타날 것 같습니까???



저의 좁은 소견(所見)으로는 마치 민주당(民主黨)이 김정일 정권에게 복종(服從)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난 10 여 년간 퍼주었다는 비난(非難)을 받아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북한의 정권(政權)이 아니라 주민(住民)을 도와주어야겠으면 떳떳하게 국회에 상정(上程)해서 동의(同意)를 얻고 난 후 집행(執行)을 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 몰래 또는 속여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민주당(民主黨)은 어디까지나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야당(野黨)이어야지(현재는) 김정일 정권에 예속(隸屬)이 되어서는 절대(絶對)로 안 된다는 점을 민주당(民主黨) 여러분께서는 명심(銘心) 또 명심(銘心)하시기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0.6.11. 윤서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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