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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브랜드공연 <백구야 껑충 뛰지마라>
작성자
남은혜
작성일
2010-05-17
브랜드작품
<백구야 껑충 뛰지마라>
오는 5월 21일 저녁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5월 21일 금요일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연휴일정에 맞춰 가무악극 ‘백구야 껑충 뛰지마라’(이하 백구)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구’는 국립남도국악원이 지방 국악원의 특성화를 기하고 공연의 질적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브랜드작품으로 남도잡가, 대금산조, 진도들노래,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등 다양한 진도지역 무형예술들을 바탕으로 한 가무악(歌·舞·樂)의 종합 무대작품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진도의 대표적인 민속예술들을 현대적 무대에 맞게 구성하고, 극 중 여러 예인의 삶 속에 녹아있는 민속예술의 형식과 멋을 음악극으로 표현하였다는 점이다
총 4개의 마당으로 이루어진 ‘백구’의 주 스토리는 진도를 상징하는 진돗개 백구가 주인과 동고동락하며 느낀 관점을 빌어 진도 사람들의 삶과 예술을 그려나가는 것이다.
가무악극 ‘백구’에는 기악, 성악, 놀이, 무속에 이르기까지 진도 섬이 품은 예능이 거의 총 망라되어 등장한다.
가히 한 판 거하게 펼쳐낸 진도 예능의 진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진도의 인물들을 소재로 하였다는 역사적 의의와 국립남도국악원예술단의 뛰어난 기량이 만나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구야 껑충 뛰지마라>
오는 5월 21일 저녁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5월 21일 금요일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연휴일정에 맞춰 가무악극 ‘백구야 껑충 뛰지마라’(이하 백구)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구’는 국립남도국악원이 지방 국악원의 특성화를 기하고 공연의 질적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브랜드작품으로 남도잡가, 대금산조, 진도들노래,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등 다양한 진도지역 무형예술들을 바탕으로 한 가무악(歌·舞·樂)의 종합 무대작품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진도의 대표적인 민속예술들을 현대적 무대에 맞게 구성하고, 극 중 여러 예인의 삶 속에 녹아있는 민속예술의 형식과 멋을 음악극으로 표현하였다는 점이다
총 4개의 마당으로 이루어진 ‘백구’의 주 스토리는 진도를 상징하는 진돗개 백구가 주인과 동고동락하며 느낀 관점을 빌어 진도 사람들의 삶과 예술을 그려나가는 것이다.
가무악극 ‘백구’에는 기악, 성악, 놀이, 무속에 이르기까지 진도 섬이 품은 예능이 거의 총 망라되어 등장한다.
가히 한 판 거하게 펼쳐낸 진도 예능의 진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진도의 인물들을 소재로 하였다는 역사적 의의와 국립남도국악원예술단의 뛰어난 기량이 만나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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