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화장실에서 아빠들이 아이들의 귀저기를 갈아주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앞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남성화장실에도 여성화장실과 같이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를 의무화 하고, 단수 등의 비상사태 대비 및 물절약을 위해 세면대에서 사용한 물을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중수처리시설의 설치를 유도하는 등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4일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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