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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이사장 선출건.

작성자 류달용 작성일 2010-01-04
이글을 끝으로 조선대문제를 더이상 거론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이미 앞으로 진행될 시나리오가 정확한데 나혼자 소설같은 시나리오를 다써버리면 시중기자들 밥줄이 다하니 내가 비켜서 그들의 점수를 평가하고자한다.

년말 지역언론사의 보도에 조선대 정이사명단 7명이 발표되었다.
이는 이체로운 사실이 아니다.
그인사들은 이미 발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설립재단측의 인사로 보는 예비후보가 빠진모습을 간과 하여야한다.
그점에는 설립재단측 2명이사가 더배정되어 3명으로 확실하게 되었다는것이다.
전부터 예측한 설립재단측의 양면작전인 현체제도 받아들이고 법에 의지도하는 양면작전이 가동된다는것이다.
설립재단측은 어느부분에서라도 자기들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것이다.

그점이 중요한데 거기에대한 멘트는 없고 이사장을 강현욱으로 할거라는 엉터리 보도가 나왔다.
역시 지역기자 수준이다.
과연 그렇게 될거라고 보는가?
한마디로 그렇게 될수가 없다.
힘의 논리 / 지역정서 / 조선대정관 / 인적구성 / 조선대 집행부주장 / 설립재단의 파워 / 를 조합하여 분석하여야한다.

사분위 인물선정을 거쳐 교과부의 신원조회작업을 마치면 이미 그행정은 조선대 법인사무처로 이관된다.
그때부터는 교과부가 어떤행위라도 간여를 하면안된다.

교과부의 강장관이사장 만들기 정황이 포착되는 부분이 있다.
그징후로 보는면이 두명의 설립재단측 이사가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이사회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그음모에는 안장관의 불법적태도를 엿볼수있다.
왜! 강현욱씨가 이사장으로 선출되지 못했을경우 안장관이 입을 상처와 위상추락은 자명하다.
그래서 어떤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사장 선출에 간여를 하리라고 본다.

이사장선출은 조선대 정관에 따라 이사회를 통한 호선으로 이사정수 9명의 과반수를 확보해야한다.
5명의 이사를 확보해야하는데 가능하다고 보는가?
이사들 성향으로 보아 불가능하다고 본다.
강장관이 전북출신이기는 하지만 조선대와의 연관을 지을만한 어느부분도 없다.
그가 고위공무원출신으로 민주당과 한나라당을 넘나들어 성향에 반감이 있다고 본다.

강장관 개인이 어떤 네트워크의 가동으로도 5명의 이사확보에 어렵다는것이다.
교과부를 통한 추대형식이나 인물이 걸축하니 되겠지 하는 심정이겠지만 그부분이 녹녹치 않다.
설립재단측의 이사 2명이 사분위 결성이 안되어 선임되지 못하고 있다.
분명 강장관에 대항할만한 인물을 내세울거고 이미선임된 이사들도 그들의 도덕성에 비추어 볼때 교과부의 서두르는 모습에 제동을 걸거라고 본다.
학교측도 5명의 이사확보가 어렵고 각개인들은 더욱더 어렵다.
그러나 설립재단측은 그간 노력이나 열정으로 비추어 보때 각개인의 인사파일 네트워크 정보가 월등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본연의 업무가 그부분에 집중되있는 집단이라 당연히 3명의 이사에 추가 2명이사 확보가 유리하다고 본다.

그러기 때문에 교과부가 이사회를 서두르는 모습이다.
이사회는 교과부가 개입해서는 안된다.
그부분은 행정행위에 앞서 불법이다.
그러한 사실에 동조한 이사들은 없을것이다.
이는 선임된 이사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것이다.

5명이사의 확보 이는 참어려운 부분이다.
7명의 체제속에서 해치우려는 속셈에 반발이 있을것이다.
이는 선임된이사들의 도덕성이나 양심에 비추어볼때 도저히 불가능하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사분위 결성후 이사장선출을 가정하자 3명이 확보된 설립재단의 유리함이 확실시된다.
언론에서 보도한 1월 13일경의 이사회에서 이사장을 선출할거라는 보도는 어렵다고본다.
년초에 이사회 구성도 어려운데 이사장까지 선출은 희박하고 불가능하다.

순리대로 9명의 이사가 확정된후 이사장선출이 원칙이다.
그점을 간과 한다면 어떤 예측으로도 예상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이래저래 조선대 설립재단측은 축복을받은것이다.
조선대 정상화 빨리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

이글을 끝으로 조선대문제는 접는다.
다음글은 4대강보다 더 추악한 자전거 문제를 다룰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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