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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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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작성자 김양금 작성일 2010-02-05
"불우한 학생에 등불 되어주세요"

2월4일 오전 11시10분께 담양군청 행정과 사무실에 관내 재학중인 중학생으로부터 건내 받은 자그마한 상자에는 1만원권 200장과 함께 두장의 메모지가 들어 있었으며 "등불.첫봄을 밝혀야 할 등불의 심지가 짧아 더 많은 쌍등불의 지름(기름)이 되기를........ "등불 장학금의 첫 단추로 사용해 주세요"라는 익명의 독지가의 선행에 담양군은 오후 2시에 긴급 기부심사위원회를 소집햇다

김동진 담양군 복지후생담당은 "지난해 7월익명의 독지가가 보낸 2억원의 장학금으로 "등불장학금" 을 만들어 다음 달 첫번째로 지급할 예정인데 이분께서 또 돈을 보내신것 같다.
200만원을 장학금에 보태 사용하기로 했다."
담양군은 지난해 보냈던 편지와 이번에 보낸 편지의 필체는 달랐던 이유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선행에 또 한번 감사를 표했으며 장학기금 운용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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