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입니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짧아 다른 때 보다 시설에서 명절을 보내는 저희 장애인 가족들이 많았지만 전남도청 건설방재국 홍석태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과 손길에 포근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잊지 않고 늘 찾아주시기에 저희 장애인 친구들이 먼저 알아보고 손을 내밀어 반기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 하십니다. 도청에 일 보러 오시면 꼭 저희 과에 오셔서 따뜻한 차 한 잔이라도 드시고 가십시오" 국장님의 따뜻한 말씀에 겨울 날씨 만큼이나 움츠려 있었던 저희 직원들의 마음과 피로는 눈 녹듯 풀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국장님과 직원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함이 저희에게 충전되어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저희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인년 새해 전남도청 모든 분들과 건설방재국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도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 합니다.
-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