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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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윤훈기 소방관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상술
작성일
2010-08-01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시간이 허락되는 날 광주시 남구에 있는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에 봉사를 가곤 합니다.
몇일 전에 봉사를 갔는데, 그 날도 오늘 칭찬할 주인공
윤훈기 소방관이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분 직업이 소방관이라는 걸 그 날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봉사자들이 줄을 서서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식을 하는데
그 분이 고개를 꾸벅 꾸벅 졸면서 봉사를 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졸음을 참아가면서 봉사하는 그 분이 궁금해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직업이 소방관인데 간밤에 화재진압 출동하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봉사를 나왔다는걸 알게되었지요.
근무하는 날을 제외하고 주3회 정도 사랑의 식당을 찾아와
봉사를 하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한다는 걸 알게되었을 때
그 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윤훈기 소방관을 칭찬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가 정이 메말라 삭막해져 간다고들 말하지만
이런 분들이 우리 이웃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가끔 시간이 허락되는 날 광주시 남구에 있는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에 봉사를 가곤 합니다.
몇일 전에 봉사를 갔는데, 그 날도 오늘 칭찬할 주인공
윤훈기 소방관이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분 직업이 소방관이라는 걸 그 날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봉사자들이 줄을 서서 어르신들에게 식사 배식을 하는데
그 분이 고개를 꾸벅 꾸벅 졸면서 봉사를 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졸음을 참아가면서 봉사하는 그 분이 궁금해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직업이 소방관인데 간밤에 화재진압 출동하느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봉사를 나왔다는걸 알게되었지요.
근무하는 날을 제외하고 주3회 정도 사랑의 식당을 찾아와
봉사를 하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한다는 걸 알게되었을 때
그 분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윤훈기 소방관을 칭찬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가 정이 메말라 삭막해져 간다고들 말하지만
이런 분들이 우리 이웃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살맛나는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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