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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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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마음 표현하고싶어요

작성자 나옥희 작성일 2010-08-03
저는 광주 남구 진월동에 사는 평범한 주부 나옥희랍니다.
남편의 직장을 따라 잠시 목포 대양동에 거주 하고 있구요.
며칠전 저녁을 먹고 날씨도 너무 덥고 그래서 바람이나 쐬자는 남편의 말에 아는분이 스쳐지나가는 말로 했던 분수 이야기가 떠올라 그냥 가면 헛걸음을 할수도 있으니 확인 하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에 무조건 114에 문의한 후 도청으로 전화를 했었답니다
처음에 전화 받으신분은 경비를 맡으신 분인듯 했는데 우리 질문에 머뭇거리시다 다른 분을 바꿔 주셨는데 그분은 그날 당직을 하고 계신듯 했고 느낌상 그분도 처음에는 잘모르시는 듯 했지만 알아보고 연락주시겠다면서 잠시후 전화주시어 도청근처의 분수가 펼쳐지는 장소하며 우리집에서 분수 장소 까지의 걸리는 시간과 분수쇼의 시간 심지어는 분수 횟수와 분수 쉬는시간까지 너무 친절한 답변에 며칠이 지난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살며시 미소가 떠오르게 합니다 그때 그분수도 정말 멋졌어요
어떤 관공서를 방문 했을때 요즘은 많이들 친절하시지만 어떤곳은 자신의 업무가 아니면 담당자가 자리에 없다면서 귀찮게 생각하는분도 계셔서 더군다나 전화상으로의 민원은 첫 단어를 열땐 주저하는 경우가 많고 사실 움츠려들거든요 지난 7월 29일 당직 근무를 하셨던 장 대연님(?)
당신의 친절은 많은분들이 본받고 널리 알려서 전파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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